업무시간중 계속 컴퓨터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간 손목 터널증후군 관련해서는 관심이 많았고, 또한 예방 하려고 신경을 써왔는데요.. 자세와 관련되서는 별 생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젠 건강에 슬슬 신경을 써야 할 나이가 됨을 느끼고, 모니터의 높이가 앉은 자세에 영향을 주고, 이게 목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m.korea.kr 어깨와 목 그리고 허리까지 영향을 주네요.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죠.. 모니터의 높이를 바꿔보고자,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해봤습니다. 출처 : http://m.korea.kr 적절한 모니터의 높이와 위치선정 방법이라고 합니다. 개봉. 꺼내봅니다. 모니터 받침과 다리 3개, 메뉴얼이 있습니다. 메뉴얼을 볼까요. 조립은 매우 간단합니다...
몇달 전에, 아들과 와이프와 같은 취미 하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취미루요, 그러다, 스케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운동도 되고, 셋이 같이 할 수있는 취미생활이라는 점에서 괜찮아 보였고, 무엇보다 운동과 거리가 먼 와이프도 긍정적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 중에 고민 했고, 많이들 타시는 인라인을 하려 했으나, 주위에 많은 실내 롤러장에서 살살 타고다닐 목적으로, 롤러스케이트로 결정 했습니다. 롤러 스케이트 3개 주문 했습니다. 아들꺼, 제꺼, 와이프꺼. 입문용 스케이트인데도, 3개를 구매하니 지출이 크네요. 아들꺼는 발이 빨리 커지니, 더 저렴한걸로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애들용은 좋은 스펙이 아니라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베어링 좋아서 잘굴러가봐야, 더 ..
이제 밤엔 쌀쌀하고 건조한 시기가 돌아오네요. 며칠 전부터 수건을 걸어두고 자다가, 창고에 있던 가습기를 꺼냈습니다. 샤오미의 스마트미 자연기화가습기를 작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요. 2019/01/23 - 샤오미 자연기화식 가습기 스마트미 주말을 이용해서 청소를 해봤고,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오랫동안 박스에 보관되있었네요. 사용하기전에 깨끗하게 씻어보겠습니다. 항상 물이 닿는, 저 블레이드들과 수조를 청소해야겠죠. 블레이드를 빼서, 대야에 담고 분리합니다. 분리는 간단합니다. 저번 구입기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양쪽에 톱니있는 부분을 돌려주면 됩니다. 물을 받아서 하나씩 헹구고 있는데.. 등짝 스메싱 맞을뻔 했습니다. 저 대야가.. 걸래를 빠는 대야 라네요.... 군말없이, 아들 목용용 물받는 대야를 빌..
다음 캠핑을 위해서 스트링을 바꿔보았습니다. 스트링 작업하면서, 메모용으로 남겨봅니다. 스트링은 소모품이니, 다음에 또 봐야될 일이 있을테니까요. 먼저 스트링 재단. 길게 판매하는 스트링을 용도에 맞게 잘라서 써야합니다. 얼마만큼씩 자르느냐.. 찾아봤습니다. 제가 헥사타프를 써서, 헥사타프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렉타도 스트링의 길이는 같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출처 - 에르젠 플레이웍스. 에르젠 카페에서 캠핑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진상에서 파란색 선은 메인 스트링으로, 10미터로 재단하여, 가운데에 매듭을 만들어서 메인 폴대에 걸어서 사용합니다. 한 가닥의 스트링으로 사진에 파란색 처럼 V모양으로 설치를 하죠. 2way라고 표현합니다. 헥사타프는 웨빙을 사..
아들이 좋아라 하는 라이트닝 맥퀸 한번 사봤습니다. 출처 : wikipedia.org Pixar의 Cars라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죠. 사실 아들과 딜을 했습니다. 제가 맥퀸을 사주고, 아들은 탱크를 사주기로.... 아들 돈을 뺏는 느낌이지만, 아들과 저 둘다 새 장난감이 생기는거니, 서로 윈윈이 아닐까요.. 알리에서 주문했는데요. 요즘은 많이 빨라졌네요. 일주일 좀 더 걸렸습니다. 포장도 많이 발전 했습니다. 뽁뽁이안에 에어빔이 있는 포장이 또 있습니다. 절대 안깨지겠네요.. 안에는 또 비닐이 있습니다. 구성 입니다. 맥퀸이랑, 맥퀸을 태우고 다니는 맥. 트레일러를 고정하는 핀과 홀 이구요. 뒤에 문이 이렇게 열려서, 맥퀸을 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다리가 있어서 쳐지는걸 막아줍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