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할 새로운 차량들을 구매 해봤습니다. 저번에 슈퍼 부메랑 차량을 조립 하면서.. 매그넘과 소닉도 언젠간 손에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저에게 있네요.. 아들이 선택한 버스터 소닉,비트 매그넘은 제가 따라서 선택. 아들용 소닉 먼저 조립 했습니다. AR샤시 조립은 처음인데요, 파츠들 어떻게 조립하는지 해매고, 프론트 롤러가 아래에 있고... 버벅이며, 조립 했네요. 이어서 매그넘, 둘다 부분도색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소닉은 프론트 부분에,검정색과 금색을 칠하구요, 매그넘은 쇽업쇼바 부분에,검정색과 은색 그리고 빨간색을 칠해줍니다. 완성.아들이 하루 가지고 놀면서 스티커가 벌써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클리어 스프레이 하나 주문 해야겠습니다... 스티커 보호 목적으로요.. 그리..
얼마전에 미니카에 입문했었죠. 기본킷 몇대 조립해보니, 역시 튜닝에 관심이 가네요... 그냥 간단하게 하려고 했는데... 한번 눈에 들어온 튜닝 파츠들이 머리에서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방법이 있나요... 해봐야죠. 그전에 어떻게 튜닝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면서 메모 해봤습니다. 전국에 매장들이나 한국 타미야에서 크고 작게 대회를 주최하는데요, 그 대회들에는 각 종목별 규정이 있구요. 규정을 준수해야 참가 할 수 있습니다. 대회를 나가든 안나가든, 어느정도 규정은 알아야 튜닝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겠죠. 이해한 부분만 메모 해보겠습니다. O. 공통 규정 o 차량 폭은 105mm, 길이는 165mm, 높이는 70mm 이하. o 차량의 최저 지상고는 1mm o 4륜 구동 o 정해진 기어비 조합만 가능 O. 기본킷..
아직 코로나 때문에.. 여전히 아무것도 못하고 방콕하고 있는데요, 심심하다보니.. 미니카를 또 한대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얻은 정보에 따라, 기본킷으로 추천을 많이 받는 녀석으로 골라봤습니다. 마하 프레임 차량의 특징을 보면, o 슈퍼하드 타이어 o 중경 휠 o 3.5:1 기어비 o 추가 튜닝에 간섭이 생기지 않는 카울 기본킷 대회에서도 아주 잘 달릴것 같네요. 부품들 입니다.하이퍼 데쉬 모터는 제가 따로 구매한 거구요. 다른 부품들은 크게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조립 완료. 휠이랑 타이어는, 순정을 잠깐 다른차에 빌려줘서 가지고 있던 부품으로 조립 했습니다. 도색도 해봤습니다. 카울이 4개의 부품으로 구성 되있구요,검정색 한번 뿌려줬구요. 마스킹 후에,빨간색 차례,역시 초보는 바로 티가 나네요..
미니사구 입문 후에, 푹 빠져 있네요. 갑자기 어릴때 보던 만화속에 미니카가 생각이 나네요. 달려라 부메랑에, 부메랑.. 우리는 챔피언에, 소닉과 매그넘.. 고민은 배송만 늦어질 뿐...부메랑이 결국 제 손에 있네요.... 소닉과 매그넘은 다음에 사겠죠? 게다가, 기본 부품 까지 주문합니다.. 느리지 않은 속도를 위한 3.5 : 1기어. 멤버들과 같은 스펙을 위한 아토믹튠 모터.지갑이 남아나질 않네요.. 25년 전에는 없던 MS 샤시.샤시가 3개의 부품으로 구성 되있습니다. 입문자 입장에선, 정말 신기합니다. 같이 구입한 고속 기어들을 사용하고, 모터도 올려줬습니다.참고로, 위에 주황색과 파랑색 기어들이 순정으로 있던 4:1 기어비 입니다. 샤시 조립 완성. 바디도 조립해봤습니다. 그리고, 부분 도색을 ..
주말인데 코로나19 때문에 뭘 할 수가 없네요. 집에서 아들과 영화를 보며, 미니카와 놀아 봤습니다. 집에있는 미니카 친구들 입니다.특히 아들용 뽀로로 차량이,스티커를 붙었지만 뭔가 좀 허전합니다. 박스아트처럼 색칠을 해주면 괜찮을까 하고, 페인트 마커를 사봤습니다. 색 별로 다 사고 싶었지만.. 항상 자금이 문제네요.. 용돈 받는 아빠의 한계 입니다... 뽀로로 미니카에 꼭 필요한 검정색, 파랑색 그리고 은색을 주문 했습니다. 카울을 분리해주고, 천천히 색칠을 해줍니다. 마커를 처음 쓰는데도, 급하지 않게만 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마스킹을 해주면서 색칠 합니다.왜냐하면 마커의 팁이 크고 두꺼워서, 의도치 않게 자꾸 옆에 묻더라구요.또한, 두꺼운 팁 때문에 쇼바에 스프링 사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