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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아들과 와이프와 같은 취미 하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취미루요,
그러다, 스케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운동도 되고, 셋이 같이 할 수있는 취미생활이라는 점에서 괜찮아 보였고, 무엇보다 운동과 거리가 먼 와이프도 긍정적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 중에 고민 했고,
많이들 타시는 인라인을 하려 했으나, 주위에 많은 실내 롤러장에서 살살 타고다닐 목적으로, 롤러스케이트로 결정 했습니다.
롤러 스케이트 3개 주문 했습니다.
아들꺼, 제꺼, 와이프꺼.
입문용 스케이트인데도, 3개를 구매하니 지출이 크네요.
아들꺼는 발이 빨리 커지니, 더 저렴한걸로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애들용은 좋은 스펙이 아니라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베어링 좋아서 잘굴러가봐야, 더 잘 넘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들용 부츠의 신기한 기능.. 부츠 뒤쪽에 회색 버튼 누르고 신발을 앞 쪽으로 당기면 길이가 늘어납니다
주문한 보호장비 까지 다 도착하고, 드디어 주말이 왔습니다.
집에서 멀지않은 만촌실내롤러경기장 에 가봤습니다.
수성패밀리파크에 자주 가는데, 이 근처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롤러스케이트와 보호장비를 다 들고 갔으니, 셋이 3000원으로 입장 했습니다.
만약 애들만 태울꺼라면, 애들 입장료만 내면 됩니다. 다시 생각해도 이용료가 아주 착하네요.
스케이트와 보호장비도 다 빌려줍니다. 저렴하게.
들어가서 자리 잡고 한컷 남겨 봤습니다.
o 상당히 넓고 바닥 상태도 좋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 구분 없이 탈수 있습니다.
o 트랙에 흰색 실선이 있는데, 초보는 그 안에서 연습 할 수있습니다. 바깥쪽에는 잘 타시는분 정말 많더군요. 위험할 수 있습니다.
o 트랙 내에서는 헬멧 꼭 착용해야합니다. 수시로 직원분이 나와서, 사람 콕 찍어서 말씀 하십니다.
o 매점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o 일반 롤러장 처럼 화려한 조명이나 신나는 음악이 있진 않습니다.
o 냉난방 장치가 보이지 않습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겠네요.
o 주차장이 넓지 않습니다. 길가에 주차해야 할 경우가 생기겠네요.
저렴하게 연습하면서 놀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롤러장과 만촌실내롤러경기장을 번갈아가며 갈것 같네요.
이상.
그러다, 스케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운동도 되고, 셋이 같이 할 수있는 취미생활이라는 점에서 괜찮아 보였고, 무엇보다 운동과 거리가 먼 와이프도 긍정적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 중에 고민 했고,
많이들 타시는 인라인을 하려 했으나, 주위에 많은 실내 롤러장에서 살살 타고다닐 목적으로, 롤러스케이트로 결정 했습니다.
롤러 스케이트 3개 주문 했습니다.
아들꺼, 제꺼, 와이프꺼.
입문용 스케이트인데도, 3개를 구매하니 지출이 크네요.
아들꺼는 발이 빨리 커지니, 더 저렴한걸로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애들용은 좋은 스펙이 아니라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베어링 좋아서 잘굴러가봐야, 더 잘 넘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들용 부츠의 신기한 기능.. 부츠 뒤쪽에 회색 버튼 누르고 신발을 앞 쪽으로 당기면 길이가 늘어납니다
저렴한 가격에, 오래 신을수도 있겠네요.
주문한 보호장비 까지 다 도착하고, 드디어 주말이 왔습니다.
집에서 멀지않은 만촌실내롤러경기장 에 가봤습니다.
수성패밀리파크에 자주 가는데, 이 근처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네비에서 검색이 안되면, 호텔 인터불고 입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성인 1500원, 다섯살인 만4살인 아들은 무료.
롤러스케이트와 보호장비를 다 들고 갔으니, 셋이 3000원으로 입장 했습니다.
만약 애들만 태울꺼라면, 애들 입장료만 내면 됩니다. 다시 생각해도 이용료가 아주 착하네요.
스케이트와 보호장비도 다 빌려줍니다. 저렴하게.
들어가서 자리 잡고 한컷 남겨 봤습니다.
기억나는 점 몇가지만 남기면,
o 상당히 넓고 바닥 상태도 좋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 구분 없이 탈수 있습니다.
o 트랙에 흰색 실선이 있는데, 초보는 그 안에서 연습 할 수있습니다. 바깥쪽에는 잘 타시는분 정말 많더군요. 위험할 수 있습니다.
o 트랙 내에서는 헬멧 꼭 착용해야합니다. 수시로 직원분이 나와서, 사람 콕 찍어서 말씀 하십니다.
o 매점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o 일반 롤러장 처럼 화려한 조명이나 신나는 음악이 있진 않습니다.
o 냉난방 장치가 보이지 않습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겠네요.
o 주차장이 넓지 않습니다. 길가에 주차해야 할 경우가 생기겠네요.
저렴하게 연습하면서 놀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롤러장과 만촌실내롤러경기장을 번갈아가며 갈것 같네요.
연습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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