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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초음파 가습기의 유해성을 근걸로, 더이상 초음파 가습기를 쓰지 않겠다고 말씀 드렀습니다.
2018/11/20 - 자연기화식 가습기
2019/01/24 - 초음파가습기 백분현상
2019/10/14 - 샤오미 스마트미 가습기 청소
그리고, 임시 방편을 취했지만 역시 메인으로 집안의 습도를 높기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수건과 같이 사용했습니다.
결국 다른 자연기화 가습기를 찾아 봤고, 73USD짜리 샤오미의 스마트미 제품을 선택 했습니다.
알리에서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습방식과 가격만을 보다보니, 샤오미 제품을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2주 정도 걸린것 같네요.
박스가 왔습니다.
심플하게, SMARTMI 라고 적혀있네요.
그냥보면 가습기인지 모를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많이들 구매를 하는지, 전원 어댑터 하나가 포함되있네요.
위층은 조작 패널이 있고, 바람을 불어줄 블로워 팬이 있습니다.
아래층은 수조이며, 동시에 물의 표면적을 높여줄 회전하는 블레이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조에 물이 고여있고, 블레이드가 회전하며 각 블레이드의 표면에 수막을 지속적으로 형성시키고, 블로워 팬으로 바람을 불어서 증발을 가속 시키는 방식이죠.
바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새 제품이니 세척을 좀 하고, 물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블레이드도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하고, 장착해줍니다.
A에 현재 불이 켜저있습니다. 오토 모드 이죠,
물결모양이 많아질 수록 송풍되는 풍량이 많아집니다.
가습량이 많아지겠지만, 소음이 수반되죠.
그리고 왼쪽에 막대 게이지는 저수량을 나타냅니다.
현재 3/4양의 물이 수조에 있다는 뜻이 되겠네요.
이 가습기도 역시 물이 고여있다보니, 청소가 중요하겠죠,
일단 수조는, 전기와 완전히 분리되있습니다.
다음은 블레이드,
간단합니다.
날잡고 한번씩 분해해서 청소하면 깨끗하게 가습기를 유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와이파이 연결과 앱으로 컨트롤하는 기능이 있는것 같은데, 아직 쓸줄을 몰라서 소개는 못드리겠습니다.
다시 시간내서 테스트 해보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소감은,
만족합니다.
안방에 문닫고 1단으로 설정해서 며칠 써봤는데요, 밤에도 거슬리는 소음없이 습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초음파나 가열식 가습기보다는 습도가 올라가는 시간은 느리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충분히 습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요.
이제 방에 널부러지던 수건들은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겠네요.
마음 같아선 한대 더 들이고 싶더군요.
나중에 아이가 방을 따로 쓰면, 그때 한대 더 들이기로 합니다.
이상.
2018/11/20 - 자연기화식 가습기
2019/01/24 - 초음파가습기 백분현상
2019/10/14 - 샤오미 스마트미 가습기 청소
그리고, 임시 방편을 취했지만 역시 메인으로 집안의 습도를 높기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수건과 같이 사용했습니다.
결국 다른 자연기화 가습기를 찾아 봤고, 73USD짜리 샤오미의 스마트미 제품을 선택 했습니다.
알리에서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습방식과 가격만을 보다보니, 샤오미 제품을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2주 정도 걸린것 같네요.
박스가 왔습니다.
심플하게, SMARTMI 라고 적혀있네요.
그냥보면 가습기인지 모를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한국인이 많이들 구매를 하는지, 전원 어댑터 하나가 포함되있네요.
가습기를 꺼내봅니다.
크고 무겁네요 역시.
2단으로 구성 되있습니다.
위층은 조작 패널이 있고, 바람을 불어줄 블로워 팬이 있습니다.
아래층은 수조이며, 동시에 물의 표면적을 높여줄 회전하는 블레이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리는 간단하죠,
수조에 물이 고여있고, 블레이드가 회전하며 각 블레이드의 표면에 수막을 지속적으로 형성시키고, 블로워 팬으로 바람을 불어서 증발을 가속 시키는 방식이죠.
바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새 제품이니 세척을 좀 하고, 물을 담았습니다.
수조 용량이 4L나 되네요.
그리고 블레이드도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하고, 장착해줍니다.
그리고 2층을 올려줍니다.
크기가 예상이 안될것 같아서 30cm자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전원 어탭터를 연결 합니다,
콘센트에, 전혀 유격없이 꼭 맞습니다.
사진의 오른쪽 버튼을 터치하면 전원이 켜지고,
A에 현재 불이 켜저있습니다. 오토 모드 이죠,
물결모양이 많아질 수록 송풍되는 풍량이 많아집니다.
가습량이 많아지겠지만, 소음이 수반되죠.
그리고 왼쪽에 막대 게이지는 저수량을 나타냅니다.
현재 3/4양의 물이 수조에 있다는 뜻이 되겠네요.
이 가습기도 역시 물이 고여있다보니, 청소가 중요하겠죠,
일단 수조는, 전기와 완전히 분리되있습니다.
안전하게 뽀득뽀득 씻을 수 있겠죠,
다음은 블레이드,
이 촘촘한 친구를 어떻게 청소를 할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양쪽에 돌릴 수 있는 손잡이가 있는데요, 이걸 LOOSEN 방향으로 돌려주면,
원판 하나하나가 분리됩니다.
날잡고 한번씩 분해해서 청소하면 깨끗하게 가습기를 유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와이파이 연결과 앱으로 컨트롤하는 기능이 있는것 같은데, 아직 쓸줄을 몰라서 소개는 못드리겠습니다.
다시 시간내서 테스트 해보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소감은,
만족합니다.
안방에 문닫고 1단으로 설정해서 며칠 써봤는데요, 밤에도 거슬리는 소음없이 습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초음파나 가열식 가습기보다는 습도가 올라가는 시간은 느리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충분히 습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요.
이제 방에 널부러지던 수건들은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겠네요.
마음 같아선 한대 더 들이고 싶더군요.
나중에 아이가 방을 따로 쓰면, 그때 한대 더 들이기로 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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