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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뭐좀사봄

아이코스3 구매후기

민재아버님 2019. 1. 22. 07:42
아이 키우면서, 아직 연초를 떼냐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드디어 저도 한번 바꿔봤습니다.
검색을 많이 하진 않았고, 그냥 아이코스가 디자인이 예뻐보여서 선택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받고,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가장 잘 나간다는 퍼플 하나 까지요.
권렬형은 입문이라, 다른 제품과 비교는 힘들고, 그냥 개봉기만 올리겠습니다.

사실 블랙이 마음에 드는데 아이코스3는 블랙이 없네요.

책처럼 뚜껑을 열면, 아이코스가 보입니다.

무난한 다크 그레이 색상이네요..

홀더와 포켓충전기 부분을 열면, 청소용 제품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충전기와 케이블이 있네요.
USB-C 타입이네요,

이제 홀더와 포켓충전기를 봅니다.

포켓충전기 오른쪽 아래를 눌러주면 오른쪽이 열리게 되고 이곳에 홀더를 꽃아서 보관 및 충전합니다.

이제 한대 꾸워볼까요, 충전을 해야겠죠. 충전해야될 제품이 점점 많아지네요,

일단 케이블을 포켓충전기에 꽃아두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뭔가 잘 안되네요. 증상을 요약해보면, 홀더를 포켓충전기 안에 넣고, 포켓충전기를 충전할때 홀더는 충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쓸줄 모르는건지.. 원래 이런건지..
아무튼 이래저래 만지다보니 되네요.

메뉴얼을 봤지만 제 증상과 관련있는 내용은 없네요.
노트용으로 메뉴얼 좀 찍어봤습니다.

소감은 흠.... 하루 써봤는데 아직 적응이 안됬네요. 권렬형 특유의 그 향이.. 뭐라 드릴 말씀이..
조금 더 써보고 후기는 다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2019/2/8 - 아이코스3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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