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면서, 아직 연초를 떼냐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드디어 저도 한번 바꿔봤습니다. 검색을 많이 하진 않았고, 그냥 아이코스가 디자인이 예뻐보여서 선택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받고, 편의점에서 구매했습니다. 가장 잘 나간다는 퍼플 하나 까지요. 권렬형은 입문이라, 다른 제품과 비교는 힘들고, 그냥 개봉기만 올리겠습니다. 사실 블랙이 마음에 드는데 아이코스3는 블랙이 없네요. 책처럼 뚜껑을 열면, 아이코스가 보입니다. 무난한 다크 그레이 색상이네요.. 홀더와 포켓충전기 부분을 열면, 청소용 제품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충전기와 케이블이 있네요. USB-C 타입이네요, 이제 홀더와 포켓충전기를 봅니다. 포켓충전기 오른쪽 아래를 눌러주면 오른쪽이 열리게 되고 이곳에 ..
사무실에 쓰는 키보드가 있습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의 키감을 좋하해서, 예전 집에서 쓰던 키보드를 사무실에 가져와서 쓰는데요, 이 키보드가 저와 함께 지낸 기간이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요즘들어, 키 몃개가 눌러진 후에 잘 안올라 오는데요, 바꿔보려다가 10년 동안의 정 때문에, 청소를 먼저 해보기로 했습니다. 많이 쓰던 키가 닳아서, 유광이 됬네요. 아,,, 식전이라면 죄송합니다. 키 사이이의 먼지가 장난아니네요 이때까지 청소를 한번도 안했으니, 10년 쌓인 먼지네요. 죽은소 표 젤리 클리너 입니다. 타이틀 이미지에 키보드 청소를 딱.. 한번 사봅니다. 요즘 이슈가 많은 액체괴물이랑 비슷하지만, 효과는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브러쉬를 이용해서 큰 먼지를 털어 봅니다. 클리너를 꺼냅니다. 키보드의 키..
지난 사용기에서, 구매한 짭 에어팟이 15분밖에 재생이 안된다고 말씀 드렀죠. 2018/09/05 - 대륙의 에어팟 HBQ-I8 Mini TWS 구매후기 2018/10/20 - 대륙의 에어팟 HBQ-I8 Mini TWS 한달 실사용 후기 오른쪽 이어폰은 한시간 가량 쓰는데 왼쪽 이어폰이 문제였습니다. 증상을 볼때, 왼쪽 이어폰의 배터리가 불량이지 않을까 해서, 배터리를 바꿔보기로 합니다. 알리에 판매자도 무응답인 상황에서, 어차피 못쓰는거 시도나 해보겠습니다. 일단 열어봅니다. 어떤 배터리를 쓰고 있는지. 칼로, 틈을 벌려주면 케이스가 분해됩니다. 열렸습니다. 배터리가 스피커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네요. 자석이 하나 붙어있구요, YD501012라고 적혀있습니다. 3.7v에, 40mah 응? 저번에 구매기..
알리발, 피에르가르뎅 가죽 케이스를 쓰다가 케이스가 다 깨졌네요. 나름 알리에서 비싸게 주고산 케이스인데 1년을 못가네요. 케이스 없이 쌩폰으로 몄달을 쓰다보니 뒷면에 생활기스가 많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알리에서 카본 백커버 스크린을 한번 사봤습니다. 3주 정도 걸린것 같네요. 이젠 포장만 봐도 알리제품인지 알겠습니다. 구성을 확인합니다. 많네요, 생각보다. o 프로텍터 필름 5장. o 청소용 티슈 5세트. 젖은 티슈와 마른티슈로 구성되있네요. 1번이 젖은 티슈, 2번이 마른 티슈 o 먼지 제거 및 가이드용 스티커 5세트. 2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성이 훌륭한것 같습니다. 붙여보겠습니다. 먼저 1번이 적힌, 젖은 클리닝 티슈로 닦아줍니다. 그리고 2번 봉투에 있는 마른 티슈로 닦아줍니다. 닦고 보..
한낮에도 영하의 기온인 겨울이네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주방 옆에있는 보일러실 문 틈에서 웃풍이 눈에띄게 느껴집니다. 이로인해, 거실까지 서늘한 느낌이 오네요. 문틀용 방풍커튼이 있다하여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왼쪽에 집게는 용도를 모르겠구요. 가운데 방풍커튼, 오른쪽에 메뉴얼입니다. 자세히 보겠습니다. 어 근데 벨크로가 없네요. 이런.. 혹시나 집에 서랍들을 뒤져보니, 다행히, 쓰다남은 다이소표 벨크로가 보이네요. 뜻어봅니다. 부들부들한 극세사 같은 재질이네요. 아, 그리고 벨크로는 커튼안에 있네요. 말려있던 커튼 사이에 있을줄을 몰랐네요. 어쨋든 다행입니다. 커튼을 안쪽을 보면, 벨크로가 이미 바느질이 되있습니다. 문틀에는 까끌까끌한 벨크로만 붙이면 되겠군요, 그리고 커튼 중간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