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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엑스코로 출발 했습니다.
대구시가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이를 소개하고 스마트시티 관련 국내외의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며 향후 과제를 정리하는 자리라고 생각 하는데요,
'내 손 안의 스마트시티' 라는 주제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도시공사, KCREN,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했습니다.
행사장 내부 모습입니다.
아.. 찍은 사진은 이게 끝이네요...
그럼 오늘 심포지움을 보고온 개인적인 소감을 간단히 공유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스마트시티와 1도 관련없고, 단어 자체를 거의 오늘 처음 접했으므로, 깊이있는 후기가 아님을 강조하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스마트시티' 하면 기본적으로 언급 되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IoT 같은 친구들은 워낙 유명하니 따로 찾아 보셔도 될것이고,
대구 스마트시티의 특징을 보면,
먼저 대구시가 지향하는 스마트시티는, 4차산업과 5G를 기반으로 행정과 시민 그리고 산업이 하나가 된, 생명을 가진 도시라고 요약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생각 못했던 점은, '산업'이 스마트시티에 포함 되는 점인데요,
기업의 데이터화, 기업과 기업간의 공유와 협력 그리고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는 일시적인 결과가 아닌 지속적인 과정이어야 하고, 시민과 도시는 강과 강물 처럼 상호작용을 해야하는 점을 강조 했네요.
수성구에 월드컵경기장 주위의 알파시티를 테스트 배드로 사용하여, 오픈소스 기반의 플랫폼으로 기업의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플랫폼의 성장을 추구하고,
플랫폼의 개발부터 출시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민의 참여를 높여야 한다는 점도 기억에 남네요.
대구 스마트시티의 주제인 '내 손 안의 스마트시티' 가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정해진 타이틀 처럼 보입니다.
흠.. 많은걸 듣고, 생각하고 왔는데, 퇴근후에 포스팅을 하려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업무 때문에, 오전세션만 듣고 나오게 되었는데요.
오후에는 스마트시티 기술에 관한 디테일을 공유하는 세션들이 많이 준비되 있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GIS, 인공지능 영상분석, 행정협업 플랫폼, 미세먼지, 가로등, 블록체인 등등등.. 많았네요.
못들어서 아쉽습니다만, 스마트시티가 가져올 대구의 물리적, 논리적인 변화를 앞으로 지켜보면 알수 있겠지요.
아, 마지막으로, 스마트시티를 모르는 그냥 지나가는 시민이 적은 후기 임을 상기시켜드립니다.
이상
대구시가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이를 소개하고 스마트시티 관련 국내외의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며 향후 과제를 정리하는 자리라고 생각 하는데요,
'내 손 안의 스마트시티' 라는 주제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도시공사, KCREN,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습니다.
행사중에는 행사관 내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입구에서는 동시통역기도 대여를 하고 있네요.
행사장 내부 모습입니다.
준비를 많이 한게 보이네요.
아.. 찍은 사진은 이게 끝이네요...
그럼 오늘 심포지움을 보고온 개인적인 소감을 간단히 공유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스마트시티와 1도 관련없고, 단어 자체를 거의 오늘 처음 접했으므로, 깊이있는 후기가 아님을 강조하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스마트시티' 하면 기본적으로 언급 되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IoT 같은 친구들은 워낙 유명하니 따로 찾아 보셔도 될것이고,
대구 스마트시티의 특징을 보면,
먼저 대구시가 지향하는 스마트시티는, 4차산업과 5G를 기반으로 행정과 시민 그리고 산업이 하나가 된, 생명을 가진 도시라고 요약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생각 못했던 점은, '산업'이 스마트시티에 포함 되는 점인데요,
기업의 데이터화, 기업과 기업간의 공유와 협력 그리고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는 일시적인 결과가 아닌 지속적인 과정이어야 하고, 시민과 도시는 강과 강물 처럼 상호작용을 해야하는 점을 강조 했네요.
수성구에 월드컵경기장 주위의 알파시티를 테스트 배드로 사용하여, 오픈소스 기반의 플랫폼으로 기업의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플랫폼의 성장을 추구하고,
플랫폼의 개발부터 출시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민의 참여를 높여야 한다는 점도 기억에 남네요.
대구 스마트시티의 주제인 '내 손 안의 스마트시티' 가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정해진 타이틀 처럼 보입니다.
흠.. 많은걸 듣고, 생각하고 왔는데, 퇴근후에 포스팅을 하려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업무 때문에, 오전세션만 듣고 나오게 되었는데요.
오후에는 스마트시티 기술에 관한 디테일을 공유하는 세션들이 많이 준비되 있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GIS, 인공지능 영상분석, 행정협업 플랫폼, 미세먼지, 가로등, 블록체인 등등등.. 많았네요.
못들어서 아쉽습니다만, 스마트시티가 가져올 대구의 물리적, 논리적인 변화를 앞으로 지켜보면 알수 있겠지요.
아, 마지막으로, 스마트시티를 모르는 그냥 지나가는 시민이 적은 후기 임을 상기시켜드립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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