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락 바디 작업 3 - 악세서리

티락을 구매하고,
2019/08/30 - 티락(FREE MEN) 구매
도색을 했는데요,
2019/10/17 - 티락 바디 작업 1
2019/11/02 - 티락 바디 작업 2

계속 이어서 악세서리를 달아주는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도어미러와 도어캐치를 달아주기 위해 작은 구멍을 뚫어줍니다.

홀의 위치가 이렇게 표시가 되있어서,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닌 악세서리인데, 있는게 훨씬 보기 좋네요.

알리에서 주문한 스페어 타이어 브라켓.

위치를 잡고, 바디에 마킹해줍니다.

뚫어주면 되죠,

다음. 브라켓 장착을 하고 있는데,

역시 알리.. 완벽하면 이상하죠.
너트 하나가 싸이즈가 안맞습니다.
하나 빼고 3개로 고정해줍니다.

너트 이야기 나왔으니, 락너트로 좀 넣어주지.. 일반 너트입니다. 주행하다가 풀릴것 같네요.

기름통하고 도끼, 삽 악세서리입니다.

그런데, 저 3개중에 가운데껀 뭐죠?.
뭐 상관있나요. 대충 위치잡고 달아줍니다.

아들이 훨씬 좋아하네요.

계속 뺏다가 끼웠다가..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루프렉을 한번 달아봤습니다.
저번에 구매했던 Axial SCX10 2 체로키 순정 그릴과 같이 있던 부품입니다.

티락은 루프에 모양들이 있어서, AXIAL 체로키 순정 처럼, 예쁘게 장착이 안되네요.

그냥 달기만 하자. 생각하고 뚫어줍니다.

그리고는 볼트와 락너트로 고정해줍니다
루프렉이, 실패한 도색을 가려줍니다.. 감사하게도..

원래는 루프렉의 테두리에 위로 올라오는 바 같은게 있는데요. 루프렉 위에 올릴 물건도 없으니, 저까지만 하기로 합니다

조금씩 차량다운 모습이 나오고 있네요. 당연히 체로키바디가 예쁘지만, 얘도 나름대로 괜찮네요. 계속 봐서 그런가요...

이제 악세서리들는 다 붙었습니다...
아 윈치도 달아주고 싶어졌네요.. 앞이 좀 허전하네요.

이제 LED작업이 남았습니다. LED작업기로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