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좋아라 하는 라이트닝 맥퀸 한번 사봤습니다. 출처 : wikipedia.org Pixar의 Cars라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죠. 사실 아들과 딜을 했습니다. 제가 맥퀸을 사주고, 아들은 탱크를 사주기로.... 아들 돈을 뺏는 느낌이지만, 아들과 저 둘다 새 장난감이 생기는거니, 서로 윈윈이 아닐까요.. 알리에서 주문했는데요. 요즘은 많이 빨라졌네요. 일주일 좀 더 걸렸습니다. 포장도 많이 발전 했습니다. 뽁뽁이안에 에어빔이 있는 포장이 또 있습니다. 절대 안깨지겠네요.. 안에는 또 비닐이 있습니다. 구성 입니다. 맥퀸이랑, 맥퀸을 태우고 다니는 맥. 트레일러를 고정하는 핀과 홀 이구요. 뒤에 문이 이렇게 열려서, 맥퀸을 태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다리가 있어서 쳐지는걸 막아줍니다. 그런..
아들이 타던 킥보드가 작아져서 좀 큰 걸로 바꿔줬습니다. 아들이라 그런지, 파란색을 원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꺼는 바퀴에 불이 안켜진다고.. 지나가는 친구들의 불 켜지는 킥보드를 쭉 쳐다보며.. 갖고 싶은티 내는 아들을 위해... 아무튼... 개봉기 올려봅니다. 박스를 보자마자, 민재꺼다! 하면서 좋아하는 아들녀석.. 꺼내봅니다. 단촐한 구성이네요. 바퀴가 회전하면, LED가 점등 됩니다. 이거보고, 최고로 좋아하네요. 전에 타던 킥보드와 같이 찍어봤습니다. 아들이 22개월에 처음 킥보드를 탔을 때에는, 저 작은 킥보드가 커서 끌려 다녔는데요. 이젠 작아져서 바꿔주네요. 작은 미니 킥보드 손잡이를 최대로 높이면, 새 맥시 킥보드 가장 낮은 높이랑 같네요. 바퀴 크기는 큰 차이가 없고, 발판의 높이도 큰..
하이패스 카드 만들어봤습니다. 신용카드 후불형 하이패스 카드를 쓰고 있었는데요. 고속도로는 잘 타지도 않는데, 연회비까지 내야됬었죠. 연회비 없는 충전식은.. 예전 교통카드 처럼 돈이 모자라면 충전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죠.. 이제까지는 후불형 하이패스가 편해서 그냥 사용했는데요. 얼마전에 연회비 없는, 자동으로 충전되는 하이패스 카드가 있다걸 알게되었습니다.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셀프형) 저는 G*편의점에서 구매 했습니다. 5000원에요. 통행료 지불 시, 잔액이 설정된 금액보다 적으면 설정된 금액만큼 자동으로 충전되는 카드입니다. 금액은 등록한 은행이나 카드 계좌에서 출금되구요. 등록을 하는 절차가 있지만, 번거로운 충전을 안해도되니, 편리할것 같습니다. 뒤를 보면, 이벤트를 하네요. 카드 구매시 지..
새 망치로 바꾸고나서, 이제 팩도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텐트랑 타프의 구성품으로 있던 팩들이.. 하나씩 휘어버리더니, 결국 모두 못쓰게 되었네요. 작년 마지막 캠핑은 데크 싸이트로 가면서, 팩 없이도 넘어갔지만.. 올해 캠핑을 위해서 팩을 새로 장만 해봤습니다. 많이들 쓰신다는 국민팩 콜팩. 냉간 단조팩이라고도 불리죠. 콜팩은, 스프링강을 사용하여 일반 단조팩 보다 강도가 높다고 합니다. 또한, 끝이 뽀족한 원통형 팩이기 때문에 잘 박히고 잘 뽑힌다고 하죠. 하나더,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죠. 캠핑 고수들께서, 결국은 콜팩으로 간다 하시기에.. 중복투자를 방지 하기위해 콜팩을 사봤습니다. 와이프가 박스를 뜯어버려서, 포장에 대한 얘기는 못 하겠네요. 캠장에 가져간 새 콜팩 들입니다. 종류별로 구매하였습..
오늘 점심먹으러 에슐리에 갔다가 충동구매를 했네요.... 계산하면서 보게된, 쥬디 인형. 너무 귀여워서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요즘엔 식당에서.. 인형도 판매를 하는군요. 에슐리 몰. 이라는 이름으로.. 간단히 영화 얘기를 하면, 디즈니의 주토피아. 차별과 편견에, 도전하고 또 이걸 깨는 주인공 토끼, 주디의 이야기죠. 4살 아들과 보기에는 약간 무거운 내용이지만.. 저는 내용에, 아들은 귀여운 캐릭터에 빠져서 끝까지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중간에 추격씬에서는 아들이 무서워 해서, 손 꼭 잡고 본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밥먹다가.. 갑자기 반가운 캐릭터 인형을 보니. 고민도 못하고 가져왔네요. 이것도 판매 전략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집으로 온 주디 인형. 디즈니 라벨도 달려있습니다. 아들이 인형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