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할 새로운 차량들을 구매 해봤습니다. 저번에 슈퍼 부메랑 차량을 조립 하면서.. 매그넘과 소닉도 언젠간 손에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저에게 있네요.. 아들이 선택한 버스터 소닉,비트 매그넘은 제가 따라서 선택. 아들용 소닉 먼저 조립 했습니다. AR샤시 조립은 처음인데요, 파츠들 어떻게 조립하는지 해매고, 프론트 롤러가 아래에 있고... 버벅이며, 조립 했네요. 이어서 매그넘, 둘다 부분도색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소닉은 프론트 부분에,검정색과 금색을 칠하구요, 매그넘은 쇽업쇼바 부분에,검정색과 은색 그리고 빨간색을 칠해줍니다. 완성.아들이 하루 가지고 놀면서 스티커가 벌써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클리어 스프레이 하나 주문 해야겠습니다... 스티커 보호 목적으로요.. 그리..
아직 코로나 때문에.. 여전히 아무것도 못하고 방콕하고 있는데요, 심심하다보니.. 미니카를 또 한대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얻은 정보에 따라, 기본킷으로 추천을 많이 받는 녀석으로 골라봤습니다. 마하 프레임 차량의 특징을 보면, o 슈퍼하드 타이어 o 중경 휠 o 3.5:1 기어비 o 추가 튜닝에 간섭이 생기지 않는 카울 기본킷 대회에서도 아주 잘 달릴것 같네요. 부품들 입니다.하이퍼 데쉬 모터는 제가 따로 구매한 거구요. 다른 부품들은 크게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조립 완료. 휠이랑 타이어는, 순정을 잠깐 다른차에 빌려줘서 가지고 있던 부품으로 조립 했습니다. 도색도 해봤습니다. 카울이 4개의 부품으로 구성 되있구요,검정색 한번 뿌려줬구요. 마스킹 후에,빨간색 차례,역시 초보는 바로 티가 나네요..
미니사구 입문 후에, 푹 빠져 있네요. 갑자기 어릴때 보던 만화속에 미니카가 생각이 나네요. 달려라 부메랑에, 부메랑.. 우리는 챔피언에, 소닉과 매그넘.. 고민은 배송만 늦어질 뿐...부메랑이 결국 제 손에 있네요.... 소닉과 매그넘은 다음에 사겠죠? 게다가, 기본 부품 까지 주문합니다.. 느리지 않은 속도를 위한 3.5 : 1기어. 멤버들과 같은 스펙을 위한 아토믹튠 모터.지갑이 남아나질 않네요.. 25년 전에는 없던 MS 샤시.샤시가 3개의 부품으로 구성 되있습니다. 입문자 입장에선, 정말 신기합니다. 같이 구입한 고속 기어들을 사용하고, 모터도 올려줬습니다.참고로, 위에 주황색과 파랑색 기어들이 순정으로 있던 4:1 기어비 입니다. 샤시 조립 완성. 바디도 조립해봤습니다. 그리고, 부분 도색을 ..
먼저 미니카 입문자의 단순 조립기 입니다. 고수님들께서는 다른 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미니카가 한대 더 생겼네요. 이벤트로 받았습니다. Fire Stinger라는 차량입니다. 파이어 스팅거바로 조립 해볼까요, Super TZ 샤시에, 소경 휠에 회색 바디그리고 모터가 없는 킷이네요. 조립은 워낙 별거 없어서 올리지 올리지 않습니다. 한가지 특이한점. 카운터기어와 스퍼기어가 2개씩 있습니다.왼쪽은 기어비 4:1, 오른쪽은 기어비5:1입 니다 기어비 4:1이라는 말은 모터가 4바퀴 돌때 바퀴가 한바퀴 돈다는 말이죠. 더 빠르게 가라고 4:1기어들을 장착 했습니다. 굴릴껀 아니겠지만요. 완성... 이라고 하고 싶지만... 이놈에 똥손.. 오른쪽 에어 덕트 같은걸.. 깨먹었네요..그리고.. 하나더.. 저 회색..
아들과 함께 미니카에 입문 했었는데요, 2020/01/04 - 미니카 입문 설에 시골집에 갔다가 우연하게 추억을 만났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문구사 앞 트랙에서 가지고 놀던 미니카 입니다.그간 수없이 이사를 했지만, 이게 아직 있네요.. 25년 정도된 먼지가... 식사중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반가운 마음에..롤러에 고무는 다 삭아서 아래에 걸려있고.. 모터는 뭇지마 블랙모터.. 저 당시 제 용돈으로 최선의 모터 이었나봅니다.. 또 저런 컬러풀한 케이블 타이들은 왜 감겨있는지ㅎㅎ 아마 저때 유행이었거나, 추락시에 충격을 조금이나마 줄여서 파손을 막고자 했을꺼라 추청합니다.. 어린 마음에... 반가운 마음에 닦고 조이고 기름쳐 보려합니다.우선 분해 해볼까요,부품 하나하나 닦아줍니다. 하지만.. 아들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