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만촌 실내 롤러 경기장
몇달 전에, 아들과 와이프와 같은 취미 하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취미루요, 그러다, 스케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운동도 되고, 셋이 같이 할 수있는 취미생활이라는 점에서 괜찮아 보였고, 무엇보다 운동과 거리가 먼 와이프도 긍정적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 중에 고민 했고, 많이들 타시는 인라인을 하려 했으나, 주위에 많은 실내 롤러장에서 살살 타고다닐 목적으로, 롤러스케이트로 결정 했습니다. 롤러 스케이트 3개 주문 했습니다. 아들꺼, 제꺼, 와이프꺼. 입문용 스케이트인데도, 3개를 구매하니 지출이 크네요. 아들꺼는 발이 빨리 커지니, 더 저렴한걸로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애들용은 좋은 스펙이 아니라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베어링 좋아서 잘굴러가봐야, 더 ..
일상/뭐좀해봄
2019. 10. 30.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