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만난 미니카
아들과 함께 미니카에 입문 했었는데요, 2020/01/04 - 미니카 입문 설에 시골집에 갔다가 우연하게 추억을 만났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문구사 앞 트랙에서 가지고 놀던 미니카 입니다.그간 수없이 이사를 했지만, 이게 아직 있네요.. 25년 정도된 먼지가... 식사중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반가운 마음에..롤러에 고무는 다 삭아서 아래에 걸려있고.. 모터는 뭇지마 블랙모터.. 저 당시 제 용돈으로 최선의 모터 이었나봅니다.. 또 저런 컬러풀한 케이블 타이들은 왜 감겨있는지ㅎㅎ 아마 저때 유행이었거나, 추락시에 충격을 조금이나마 줄여서 파손을 막고자 했을꺼라 추청합니다.. 어린 마음에... 반가운 마음에 닦고 조이고 기름쳐 보려합니다.우선 분해 해볼까요,부품 하나하나 닦아줍니다. 하지만.. 아들이랑 ..
취미/미니카
2020. 1. 2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