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용 킥보드 구매
아들이 타던 킥보드가 작아져서 좀 큰 걸로 바꿔줬습니다. 아들이라 그런지, 파란색을 원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꺼는 바퀴에 불이 안켜진다고.. 지나가는 친구들의 불 켜지는 킥보드를 쭉 쳐다보며.. 갖고 싶은티 내는 아들을 위해... 아무튼... 개봉기 올려봅니다. 박스를 보자마자, 민재꺼다! 하면서 좋아하는 아들녀석.. 꺼내봅니다. 단촐한 구성이네요. 바퀴가 회전하면, LED가 점등 됩니다. 이거보고, 최고로 좋아하네요. 전에 타던 킥보드와 같이 찍어봤습니다. 아들이 22개월에 처음 킥보드를 탔을 때에는, 저 작은 킥보드가 커서 끌려 다녔는데요. 이젠 작아져서 바꿔주네요. 작은 미니 킥보드 손잡이를 최대로 높이면, 새 맥시 킥보드 가장 낮은 높이랑 같네요. 바퀴 크기는 큰 차이가 없고, 발판의 높이도 큰..
일상/뭐좀사봄
2019. 8. 2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