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자전거, 사바 파이크
거의 30년만에 자전거가 생겨서, 기쁜 마음에, 메모 용도로 포스팅 한번 해봅니다. 그리고, 가장 아래에는 타면서 생긴 이벤트들을 추가 해두었습니다. 먼저, 첫 자전거 출근길에서 찍은 영정샷 부터. 그동안 넓은 공원에서, 아들이 타는 자전거를 전동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따라 다녔었는데요, 아들 녀석 자전거를 바꿔주면서, 문득 같이 자전거 타고 자전거 도로를 따라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 제가 탈 자전거를 알아 보기 시작 했습니다. 자전거 입문자들이 하는 같은 고민을 했었죠. 로드, 하이브리드, MTB, 그래블 등등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어느새, 파이크 라는 미니벨로 자전거가 제 품에 와있었습니다. 사실, 미니벨로는 처음엔 고려대상이 아니었는데요, 평일에는 출퇴근 용도로 쓰고..
일상/뭐좀사봄
2022. 8. 10.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