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커튼
한낮에도 영하의 기온인 겨울이네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주방 옆에있는 보일러실 문 틈에서 웃풍이 눈에띄게 느껴집니다. 이로인해, 거실까지 서늘한 느낌이 오네요. 문틀용 방풍커튼이 있다하여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왼쪽에 집게는 용도를 모르겠구요. 가운데 방풍커튼, 오른쪽에 메뉴얼입니다. 자세히 보겠습니다. 어 근데 벨크로가 없네요. 이런.. 혹시나 집에 서랍들을 뒤져보니, 다행히, 쓰다남은 다이소표 벨크로가 보이네요. 뜻어봅니다. 부들부들한 극세사 같은 재질이네요. 아, 그리고 벨크로는 커튼안에 있네요. 말려있던 커튼 사이에 있을줄을 몰랐네요. 어쨋든 다행입니다. 커튼을 안쪽을 보면, 벨크로가 이미 바느질이 되있습니다. 문틀에는 까끌까끌한 벨크로만 붙이면 되겠군요, 그리고 커튼 중간쯤에,..
일상/뭐좀사봄
2018. 12. 14.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