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진해 군항제
3월 30일, 2019년 첫 가족 여행 다녀왔습니다. 4월이 다 됬는데.. 첫 여행이라니. 진해 군항제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5살이니, 못잡아도 6년만이네요. 결혼전엔 자주 왔었는데. 또 진해는.. 고향같은 느낌이라 더 자주 오게됩니다... 해군 출신이라... 군항제야.. 워낙 유명하고, 사진도 제가 찍은 사진 보다 멋진 사진이 많으니, 아름다운 진해의 풍경은 고수들께 찾으시고,, 그냥 노트 삼아 적어 봅니다. 군항제 기간에 차량을 통제한다는 정보를 듣고, 고민하다가 이번이는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모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군항제 투어. 아침에 출발하여, 군항제 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는 코스 입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두당 20000원.. 아들까지 세명해서 60000원. 왕복 기름값에 도로비만 해도 6..
메모리/노트
2019. 4. 8.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