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주디홉스
오늘 점심먹으러 에슐리에 갔다가 충동구매를 했네요.... 계산하면서 보게된, 쥬디 인형. 너무 귀여워서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요즘엔 식당에서.. 인형도 판매를 하는군요. 에슐리 몰. 이라는 이름으로.. 간단히 영화 얘기를 하면, 디즈니의 주토피아. 차별과 편견에, 도전하고 또 이걸 깨는 주인공 토끼, 주디의 이야기죠. 4살 아들과 보기에는 약간 무거운 내용이지만.. 저는 내용에, 아들은 귀여운 캐릭터에 빠져서 끝까지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중간에 추격씬에서는 아들이 무서워 해서, 손 꼭 잡고 본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밥먹다가.. 갑자기 반가운 캐릭터 인형을 보니. 고민도 못하고 가져왔네요. 이것도 판매 전략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집으로 온 주디 인형. 디즈니 라벨도 달려있습니다. 아들이 인형을 보..
일상/뭐좀사봄
2019. 5. 30. 22:31